글라디올러스 구근 키우기 관리하는 방법과 꽃말

 

화단이나 정원을 관리하다 보면

화려한 꽃에 관심이 생길 때가 많아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꽃에 대해 알아보자면

글라디올러스가 있는데요.
색이 화려하고 다양한 데다가
다년생 식물이다 보니

관상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키우고 있죠.
이번 기회에 글라디올러스 구근을 키우는 방법과 관리하는 법,

꽃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글라디올러스를 키우기 위해서는

햇빛이 많이 드는 장소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곳이 좋아요.

 

햇빛이 잘 드는 마당이나

베란다 같은 공간이 적당하죠.

 

 

글라디올라스 관리를 위해서는

배수가 잘 되는 토양도 중요해요.
흙에 퇴비를 섞거나 유기물을 활용해서
토양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하지만 흙이 완전히 건조해지지는 않도록

물을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답니다.

이때 지나치게 축축해지지 않고

촉촉해질 정도로독 줘야 해요.
​

 

어떤 식물을 키우든

심는 시기가 중요한데요.

당시의 기온과 습도의 영향을 받거든요.

글라디올러스도 그러해요.

이 식물에게 제일 적당한 시키는
봄이나 초여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햇빛이 많이 쫴는 것은 물론이고

글라디올러스가 좋아하는 온도거든요.

 

 

글라디올러스 구근부터 키울 생각이라면

봄이나 초여름에 약 10~15cm 간격으로 심으면 돼요.
그 위에 흙을 덮고 적당량의 물을 주면

싹이 나고 잘 자라기 시작할 거예요.

틈틈이 흙 배수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는지,

적당량의 물을 주고 있는지

확인해 주기만 하면 돼요.​

 

어떤 식물이든 오랫동안 잘 키우기 위해서는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두어야 해요.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흙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죠.

글라디올러스의 꽃에 집중하고 싶다면
비료도 챙겨야 하는데요.
비료는 어디서 어떤 제품을 구입하냐에 따라서

성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표기되어 있는 설명서를 따르는 것이 좋아요.

 

​꽃꽂이를 할 정도로 키울 예정이거나

꽤 크게 자랐다 싶으면

지지물을 이용할 필요가 있어요.

줄기가 길게 자라는 식물이다 보니

크면서 휘거나 꺾일 수 있거든요.

줄기가 자라면서 휘청거리지는 않는 지 확인하고

영양분이 충분한지 살펴야 한답니다.

 

 

봄이나 초여름에 잘 자라는 식물인 만큼
겨울에는 실내에서 기르는 것이 좋은데요.

화분에서 키우고 있었다면 그대로 실내로 옮기고
시들기 시작했다면 구근을 수확하는 방법이 있어요.

 

구근을 땅에서 꺼낸 다음에 건조하고
다음 년도에 심는 것이죠.

글라디올러스를 오랫동안 키우고 싶다면

구근 보관 방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도 좋아요.
꽃이 시들기 시작하고 줄기가 노랗게 돼면

수확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구근을 땅에서 꺼내고 흙을 턴 다음에
꽃 줄기를 제거하면 돼요.
보관할 때는 구근끼리 분리하고

개별적으로 다뤄야 해요.
​

이때 구근을 잘 건조해야 하는데요.
넉넉하게 1~2주 정도 잘 말려야 해요.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거나

그늘진 곳에 달아 놓으면 된답니다.

​구근의 상태를 해칠 수 있는 다른 과일이나

약품과 함께 두고 있지는 않은지,

상한 부분은 없은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해요.
​

이렇게 잘 자란 글라디올러스는

화려하고 예쁜 꽃이 펴서

꽃꽂이를 하기에 딱 좋은데요.

이렇게 핀 꽃은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선물용으로

선택하고 있을 정도이죠.

 

 

글라디올러스의 꽃말은 다양한데요.
자부심과 사랑의 시작, 감사, 

성공과 영광, 희망과 재생 등이에요.

 

참고로 상황에 따라서

꽃말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선물을 받을 예정인 상대와

어떤 사이인지, 어떤 상황인지 등을 고려해서

적절한 꽃말을 골라보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글라디올러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창 더운 요즘 키우기 좋은 식물이며

햇빛과 통풍 관리만 잘 된다면

실내에서도 충분히 기를 수 있으므로

평소 꽃꽂이용 꽃이나 화단, 정원 등에 심기 좋은

식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 번 길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