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커피머신 일리 프란시스 Y3.3 후기
최근에 부모님이 이사를 하셔서 집들이 선물 겸 커피머신을 사드렸는데요. 일리 커피머신은 제가 눈독 들였던 제품 중 하나였는데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맛과 기능이 꽤 좋았어요. 작은 컵 버튼이 에스프레소이고 큰 컵 버튼이 아메리카노인데요. 둘 중 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예열이 시작돼요. 끄고 싶다면 두 버튼을 동시에 5초 정도 누르면 된답니다. 일리 커피머신의 윗 뚜껑을 열면 캡슐을 넣는 곳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일리 전용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돼요. 컴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선물용으로 딱인데요. 사용 방법이 꽤 간단하니까 커피머신을 처음 이용하는 분들도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랫쪽 몸통을 당기면 사용한 캡슐이 들어 있는데요. 바로 버리면 뜨거운데 이렇게 식..
다양한 용품 후기
2024. 1. 1. 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