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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 1000xm5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후

다양한 용품 후기

by Sill04 2024. 12. 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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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길을 걷거나 일을 할 때는 귀에 이어폰을 꼭 끼는데요.

원래 갤럭시 버즈 프로 제품을 이용했지만 어느 날 만난 친구가 헤드셋을 한 번 쓰기 시작하면 그 전으로 돌라갈 수 없을 정도로 음질이 훌륭하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렇구만~ 하고 별 생각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기분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오자 헤드폰을 구입하고 싶다는 마음이 미친듯이 드는 거 있죠 ㅎㅎ

 

 

그래서 어떤 제품이 좋을까 찾다가 소니 wh 1000xm를 골랐어요.

세세한 기능을 알아차릴 정도로 귀가 민감한 편이 아니고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하려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야 할 거 같았거든요.

다양한 블루투스 헤드셋 중에서 소니 제품이 제일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소니 패키징은 대나무, 사탕수수, 재활용 용지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 소재인데요.

질감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그래서 그런 거였어요.

 

 

소니 wh 1000xm5 헤드폰을 구입하면 보관용 케이스에 들어 있는데요.

그 안에 메인 제품과 C타입 케이블, 헤드폰 케이블이 함께 있어요.

 

1000xm5 시리즈를 구매하고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하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데요.

 

11월 27일부터 1월 31일에 구입한 제품을 11월 27일부터 2월 11일까지 정품등록하고 사은품을 신청하면 돼요.

 

 

뉴에라 5만원 상품교환권과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 중에서 한 개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저는 10월달쯤에 구입해서 사은품을 신청할 수 없었어요..

 

약 2달 정도 사용해 보니 소니 wh 1000xm5는 깔끔한 외관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동시에 두 대의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두 대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Sound Connect 어플을 다운받아서 [내 장치]>[장치 설정]>[시스탬]>[동시에 2개 장치에 연결] 순으로 누르면 돼요.

 

 

매트한 소재와 간결한 형태로 더욱 세련되었고 슬라이더도 부드럽게 조절되었어요.

약 250g으로 가볍다 보니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했는데요.

휴식을 취하거나 일을 할 때 착용하기에 딱이었죠.

 

 

오른 쪽에는 빨간색으로 R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소리 조절과 음악이나 영상 앞, 뒤로 넘기는 것도 오른 쪽으로 할 수 있어요.

 

위로 슬라이드 하면 소리 키우기, 아래로 하면 줄이기, 앞으로 슬라이드하면 다음 음악 및 영상으로 넘기기 뒤로 하면 이 전 음악 및 영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띠로롱 소리가 나면서 연결 준비가 되는데요.

한 번만 짧게 누르면 배터리가 몇 퍼센트 남았는지 알려줘요.

NC/AMB를 한 번 누르면 주변 소리를 흡수해서 들을 수 있게 해요.

하시 한 번 더 누르면 소음을 차단할 수 있죠.

 

 

완전히 충전하기까지 약 3.5 시간이 걸리며 nc를 끄고 연속 재생하면 40시간까지 들을 수 있어요.

nc를 켜도 30시간이나 들을 수 있으니 배터리가 꽤 오래 간답니다.

 

10분만 충전해도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데요.

잠깐 충전해도 오래 쓸 수 있으니 배터리가 부족할 걱정이 없을 거 같아요.

 

 

오랫동안 편하게 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찾는다면 wh 1000xm5를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한 디자인을 원한다면 더욱 적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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